한 겨울 나드리..
15,6년전 우연히 찾아냈던 예쁜집 생각나서
아이들과 함께 다시 찾았던 겨울 나드리,
추운 한겨울이라 혹 삭막한 나드리가 되잔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마침하게 미리 내려준 눈으로 세살배기 손주들도 80객 노인네도 다같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영하 18,9도까지도 내려간 추위로 심야전기 보일러가 역부족이라고 미쳐 준비못했던 장작들을 너덧박스씩이나 아래캠핑장에서 일부러 사다가 벽난로로 덥혀주셔 실내에서 불멍까지 즐기며 오히려 저희는 더 좋았습니다. 의외의 지출을하셔 죄송하기도 했구요.
추위로 야외바비큐가 어렵겠다고 식탁용 인덕션그릴까지
알아서 빌려주셔 야외바비큐 못지않은 외려 더 편하고 멋진 저녁 생일만찬이 되어 식구들이 다들 감탄했지요.
어린 손주들로 멀리 가지않고도 눈 속의 탐험?이며 개울가의 얼음깨기등 한겨울의 너무 즐거운 겨울나드리였습니다.
좋은 계절에 또 다시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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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년전 우연히 찾아냈던 예쁜집 생각나서
아이들과 함께 다시 찾았던 겨울 나드리,
추운 한겨울이라 혹 삭막한 나드리가 되잔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마침하게 미리 내려준 눈으로 세살배기 손주들도 80객 노인네도 다같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영하 18,9도까지도 내려간 추위로 심야전기 보일러가 역부족이라고 미쳐 준비못했던 장작들을 너덧박스씩이나 아래캠핑장에서 일부러 사다가 벽난로로 덥혀주셔 실내에서 불멍까지 즐기며 오히려 저희는 더 좋았습니다. 의외의 지출을하셔 죄송하기도 했구요.
추위로 야외바비큐가 어렵겠다고 식탁용 인덕션그릴까지
알아서 빌려주셔 야외바비큐 못지않은 외려 더 편하고 멋진 저녁 생일만찬이 되어 식구들이 다들 감탄했지요.
어린 손주들로 멀리 가지않고도 눈 속의 탐험?이며 개울가의 얼음깨기등 한겨울의 너무 즐거운 겨울나드리였습니다.
좋은 계절에 또 다시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