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록초록한 긴 숲터널을 따라 흥정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어느 덧 토스카나의 하늘 빛을 닮은 파란 간판의 그라찌아가 똭!! 나타납니다.
입구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어머나~ ' 소릴 쏟아냈던 친구들..
그라찌아가 품고있는 예쁜 중정에서 보는 하늘 맛이란~
거실에서 바라보는 자작나무 숲과 멍두막의 풍경은 또 어떻고?
여기 완전 갬성 맛집이네에~~
그러나 잠시 머물러 보니 이 곳은 그 어느 미슐랭도 따라오지 못 할
특별한 맛이 있는 곳이더라구요 (어떤 맛인지는 직접 찾아가서 느껴보세요^^)
단 1박을 했지만 한 달 살기, 아니 1년 살기를 하고프게 만드는 곳이었어요.
뭐 실내의 깔끔함과 단아한 소품들, 느낌 좋은 침구류 등등은
이미 와보신 분들 후기에 칭찬이 넘쳐 날 듯 하구요,
저는 사장님께서 부쳐주신 감자채전(두번 리필 부탁드림은 안비밀^^)과
쌀쌀한 밤을 활활 태워주신 서비스 불멍(장작패기 연습 하실꺼죠?^^;;),
그리고 아침에 건내주신 고소한 크로아상과 사모님이 만드신 매듭공예품 선물까지..
이런 퍼펙트한 펜션이 또 있었을까요?^^
하룻 밤 게스트가 아니라 인연과 추억을 선사하는 호스트가 계시는
이런 훌륭한 펜션을 찾아낸 저를 칭찬합니다 ㅎㅎㅎ
















아직은 초록초록한 긴 숲터널을 따라 흥정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어느 덧 토스카나의 하늘 빛을 닮은 파란 간판의 그라찌아가 똭!! 나타납니다.
입구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어머나~ ' 소릴 쏟아냈던 친구들..
그라찌아가 품고있는 예쁜 중정에서 보는 하늘 맛이란~
거실에서 바라보는 자작나무 숲과 멍두막의 풍경은 또 어떻고?
여기 완전 갬성 맛집이네에~~
그러나 잠시 머물러 보니 이 곳은 그 어느 미슐랭도 따라오지 못 할
특별한 맛이 있는 곳이더라구요 (어떤 맛인지는 직접 찾아가서 느껴보세요^^)
단 1박을 했지만 한 달 살기, 아니 1년 살기를 하고프게 만드는 곳이었어요.
뭐 실내의 깔끔함과 단아한 소품들, 느낌 좋은 침구류 등등은
이미 와보신 분들 후기에 칭찬이 넘쳐 날 듯 하구요,
저는 사장님께서 부쳐주신 감자채전(두번 리필 부탁드림은 안비밀^^)과
쌀쌀한 밤을 활활 태워주신 서비스 불멍(장작패기 연습 하실꺼죠?^^;;),
그리고 아침에 건내주신 고소한 크로아상과 사모님이 만드신 매듭공예품 선물까지..
이런 퍼펙트한 펜션이 또 있었을까요?^^
하룻 밤 게스트가 아니라 인연과 추억을 선사하는 호스트가 계시는
이런 훌륭한 펜션을 찾아낸 저를 칭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