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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흥정계곡의 스테이 그라찌아를 가다

나우시카
2022-08-10
조회수 387

입구입니다, 지나칠 수 없는 예쁜 파란 문패

지나칠 수 없는 파랗고 예쁜 문패, 휴가 시작입니다.

거실창을 통해 보이는 풍경

복층 침대,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있습니다. 각자 가져온 인형을 뙇!

침대가 있는 윗층 작은 창문을 통해 본 풍경입니다. 이 작은 창문으로 거대한 자연이 들어와 휴가 내내 우리와 함께합니다. 이 창문으로 예쁜 새소리도 들리고 늦잠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을 배려하지 않는 새벽 닭소리도 들립니다.

동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세모난 쉼터입니다.

옆태가 곱네요

보물찾기 하듯 작은 소품들을 찾아보는 재미

시리다 못해 물에 담근 발목이 잘릴 것 같이 차던 계곡물

캬하하 펜션에 묵지만 캠핑 갬성 부르는 바베큐

비긋는 잠깐 사이 총알같이 뛰쳐나가 산책도! 코로나 걱정 일도 없습니다, 사람이 없거든요! 다른 피서객들은 전부 다~~아래 펜션 및 캠핑장 밀집 지역에 있어요

나를 미치게 하던 넘나 예쁜 도자기 식기류, 소꿉놀이 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릇이 너무 예뻐서…나도 살까? 나도 살까???!!!

2박3일 휴가 내내 비 오신다고 우리보다 더 걱정하시던 맘씨 좋은 그라찌아 사장님, 걱정 마세요. 저희는 충분히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비 그치고 하늘 높아지면, 초록 잎사귀들이 새옷으로 갈아 입으면, 바람이 바뀌면 또 또 또 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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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GRAZIA 스테이 그라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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