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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석이맘
2022-07-22
조회수 281

아이들을 인연으로 만나서 어느덧 그아이들이 성인이 된지금 우리엄마들도 편한 둘도없는 동네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의기투합하여 일박으로 더위와 일상을 피하여 평창으로 여행을 가기로하고 서치하여 이곳으로 정했어요 

숙소에 도착하자 우리모두 소리를 지르고  이곳의 구석구석을 구경했어요 저는 무엇보다도 숙소가 클라쓰가있고  보는곳마다 사장님의 섬세함과 배려가 느껴져서 행복했어요

마음껏 소리지르고 먹고 마시고 우리만의 공간에서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는게 별게아닌듯 좋은 친구들고 맘껏 떠들고 먹고 그런거 아닐까요?

처음에는 숙박비가 좀비싸게 느껴졌는데 하루를 지내고보니 돌아오는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아서 우리는 다시 가을여행을 계획하며 우리만의 멋진 그라찌아에 안녕을고하고 왔습니다

사장님 가을에 우리갈때까지 건강하시고 그라찌아를 잘 지켜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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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GRAZIA 스테이 그라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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